검색결과
  • [사람 사람] "장모님은 씨암탉 대신 청심환 주셨죠"

    "한국 여성과 결혼했으니 제겐 한국이 제2의 고향입니다. 흑인 영화배우와 한국 여성의 결혼이라고 별나게 생각지 마시고 그냥 사랑하는 두 남녀의 결합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처가가

    중앙일보

    2003.06.25 17:52

  • [아시아 표정] 4. 히말라야 라다크

    [아시아 표정] 4. 히말라야 라다크

    라다크는 '작은 티베트'라 불릴 만큼 티베트의 불교 문화가 잘 보존돼 있는 보석같은 곳이다. 히말라야 고원의 황량한 자연에 순응하며 고유의 문화를 건강하게 지켜가는 이 토착 공동체

    중앙일보

    2003.01.26 17:31

  • 동화 읽으며 저절로 성교육

    동화 읽으며 저절로 성교육

    "아빠, 아기씨가 뭐야?"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져온다면 어떻게 할까. 아이가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 성교육을 받은 뒤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엄마.아빠에

    중앙일보

    2002.11.15 18:48

  • 동화 읽으며 저절로 性교육

    "아빠, 아기씨가 뭐야?"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져온다면 어떻게 할까. 아이가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 성교육을 받은 뒤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엄마·아빠

    중앙일보

    2002.11.15 00:00

  • 봉급쟁이 3대 희망사항은요… 능력, 승진, 보너스

    사보(社報)기자. 그들은 직장 동료들의 일과 삶을 지켜보고 기록하는 관찰자들이다. 회사와 임직원 그리고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들 간에 오고가야 할 이야기들을 전해 주는 '메신저'

    중앙일보

    2002.09.30 00:00

  • 스트립 걸을 그만둘 것인가, 딸을 퇴학시킬 것인가

    스트립 걸을 그만둘 것인가, 딸을 퇴학시킬 것인가

    시간제 스트립퍼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실바스(24)는 자신의 딸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캐피털 크리스천스쿨에 계속 다닐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편집자 주:

    중앙일보

    2002.05.22 08:58

  • 세상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꿈을 꾸렴

    혹시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아 빠는 잠들기 전에 늘 이렇게 너희들의 잠자리로 와서 살펴본단다. 혹시 이불을 걷어차서 배꼽에 바람이 들어가지는 않을까, 베개에 눌려 나쁜 꿈을

    중앙일보

    2002.05.02 00:00

  • 1년간 지구 한바퀴 세계 문화 '몽땅 체험'

    20대 젊은이 다섯명이 짐을 꾸렸다. 내달말부터 1년 동안 중국·유럽·아프리카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까지 지구를 한바퀴 돌며 세계 문화를 체험할 요량이다. 단지 '보고 온다'는 수동

    중앙일보

    2002.03.14 00:00

  • Bad Girl 안젤레나 졸리!!

    도시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어색할 만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졸리가 또다시 우리를 날려버리기 위해 찾아왔다. 〈툼 레이더〉에서 자화상이나 다름없는 최강의 여전사 라라 크로포

    중앙일보

    2001.07.06 10:21

  • 데뷔40주년 공연 갖는 가수 하춘화

    "데뷔 40주년이라고 하니까 60대 할머니인 것으로 알지만 아직 40대랍니다." 이달 23-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 가수 하춘화(46)씨는

    중앙일보

    2001.02.06 20:00

  • [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1. - 김재박

    안녕하십니까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주역 조인스닷컴이 야심찬 기획으로 선보이는 ‘추억의 그라운드’를 담당할 홍성욱 입니다. 평소 동경하거나 추억속에 묻혀있던 야구인들을 취재일선에서

    중앙일보

    2000.07.10 17:31

  • 유브 갓 메일!

    프리지아 향기처럼 은은한 느낌이 가득 담긴 편지 한통. 하얀 종이위에 검정 볼펜으로 차곡차곡. 보내는 이의 ''마음'' 이 정성스레 담긴 편지는 받는 모든이에게 ''봄날 햇살''

    중앙일보

    2000.03.20 15:50

  • DNA감식 후 백지연의 심경고백

    “不信, 남성우월주의, 人權을 짓밟은 언론… 나는 비뚤어진 것들과 싸움을 벌였다” 소문의 주인공 백지연씨가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누명에서 해방됐다. 口傳되던 소문이 PC통신에 오르고

    중앙일보

    2000.01.18 14:08

  • [열린마당]로버트 김에 대한 배은망덕

    우리 정부의 정보수집을 도운 스파이 혐의로 유죄판결이 확정돼 미국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 59세) 은 우리 정부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있다. "제가 대

    중앙일보

    1999.12.23 16:20

  • [emerge 열린마당] 로버트 김에 대한 배은망덕

    우리 정부의 정보수집을 도운 스파이 혐의로 유죄판결이 확정돼 미국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 59세) 은 우리 정부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있다. “제가 대

    중앙일보

    1999.11.30 20:41

  • [내마음속의 문화유산]40.새벽산행·새벽목욕·새벽시장

    아침은 시작이다. 그래서 준비해야 한다. 근엄한 아침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여명의 밝음, 그것은 아직 모든 것이 선명하게 구분되지 않은 어둠이 깔려있는 시간이다. 기다리는 사

    중앙일보

    1997.12.13 00:00

  • 연세대 논술고사 모의문제

    다음은 4일 연세대가 공개한 98학년도 입시 논술고사 모의문제다. ◇ 서술형 = 다음 제시문에는 삶의 방식에 대한 서로 다른 두 가지 입장이 함께 드러나고 있다. 이 두 가지 입장

    중앙일보

    1997.08.05 00:00

  • 일본교과서에 수필실린 와타나베 길용

    88년 서울 올림픽에 즈음해 일본에선 한글배우기 바람이 불기시작했다.그리고 그 바람은 올림픽이 서울을 떠난지 10년이 돼가는 지금도 잦을 줄을 모른다.이런 현상을 지켜보며 새삼 가

    중앙일보

    1996.12.16 00:00

  • TBC 喜努哀樂의 17년-내가 회상하는 TBC

    TBC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치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친정집에대한 향수 같은 감정이 솟아난다. TBC는 정녕 연기자가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었다. 연기 이외의 다른

    중앙일보

    1996.01.24 00:00

  • 마지막 한사람

    매자씨는 아이의 책상에 앉아 볼펜을 들었다.오랜만에 잡아보는펜이었다.그동안 펜을 전혀 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가계부를 쓴다든가,「오늘의 요리」같은 텔리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필요

    중앙일보

    1993.09.26 00:00

  • 대결로는 민주화 안된다/신성순(중앙칼럼)

    강경대군 치사사건에서 비롯되어 여야의 극한 대결이라는 상황까지 연출하고 있는 요즘의 시국은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화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는 원론적인 의문을 던져주고 있다. 그것은

    중앙일보

    1991.05.14 00:00

  • 취임 1년 노 대통령에 보내는 편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번 선거 때 노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섭섭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으나 사실이니 밝혀둡니다. 그래도 당선되셨으니 잘해 나가시려니 하고 생각했었읍니다

    중앙일보

    1989.02.20 00:00

  • "한-유럽 동반협력시대 열었다"|전대통령「브뤼셀∼시애틀」의 이모저모

    【시애틀=고흥길 특파원】▲기상회견=전두환 대통령은 18일하오 브뤼셀을 떠나 시애틀로 향하는 특별 기에서 수행기자들과 기상회견을 갖고 약 1시간 반 동안 이번 유럽 4개국 방문의 소

    중앙일보

    1986.04.19 00:00

  • 어른스러운 경찰상

    국립경찰은 21일로 창설 40주년을 맞았다. 해방 후 격동의 소용돌이에서 태어나 영욕이 점철된 오랜 역사를 통해 온갖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공비토벌과 6· 25 동난 때

    중앙일보

    1985.10.21 00:00